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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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 42주년 기념식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재단 이사, 자문위원과 서울아산병원, 강릉, 정읍, 보령, 홍천, 보성, 금강, 영덕 등 전국 8개 병원 의료진 및 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2주년을 기념식을 가졌다.

 

아산재단은 의료사업 외에도 사회복지·의료복지 지원사업,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 사업에 지난 42년간 총 2884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