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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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2달 앞둔 만삭 예비맘 정지원 아나 '행복 가득 D라인 근황 전해'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만삭 모습이 공개됐다.

 

정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 "부모님은 가을 한라산을, 우리 조카는 원없이 수영장을 만끽했어요^^ #제주신라호텔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정 아나운서는 오는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이 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5살 연상 독립영화 감독 소범준 감독과 결혼했다. 정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1년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소 감독 부친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 감독은 2007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수상 및 2012년 제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진출 이력을 갖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