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41)이 체중을 17㎏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눈에도 체형과 얼굴선이 확 달라진 문희준은, 체중감량 진행을 보조한 건강관리업체를 통해 “85㎏에서 68㎏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문씨는 과거 천식, 간염, 디스크 등 각종 질병을 앓아오며 체중 관리에도 난항을 겪었다. 매번 시도한 체중 감량은 번번히 요요 현상에 부딪혀 38차례나 실패했다. 간염 치료 과정에서 주요 식단으로 활용한 오이는 인터넷에서 문씨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문씨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체중 관리서 겪어온 어려움을 토로했다.
문씨는 건강관리업체를 통해 “과거 극단적으로 굶고 무리하게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했다”며 “그럴 때마다 요요는 반복됐고, 체중 감량에 대한 두려움은 커져갔다”고 밝혔다. 또 “그 결과 체력이 현저히 떨어져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종일 피곤함과 어지러움은 계속되는데 체중은 그대로인 상황이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문씨는 식단 조절 등 또 다시 체중감량에 도전했고, 17㎏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건강관리업체에 따르면 문씨는 체중 17㎏, 복부둘레 19.8㎝, 내장지방 62.9㎠가 감소하는 등 성과를 봤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