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 겨울편 단장 입력 : 2019-12-02 19:14:15 수정 : 2019-12-02 19:14:15 구글 네이버 유튜브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광화문 글판 겨울편이 공개된 2일 한 시민과 어린이가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이라고 적힌 글판 앞을 지나고 있다. 이번 문안은 윤동주 시인의 ‘호주머니’에서 발췌한 문구다. 이제원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