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0일 오후 8시38분쯤 본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이 ‘날치기’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논의된 512조3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국회는 10일 오후 8시38분쯤 본회의를 열고 자유한국당이 ‘날치기’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에서 논의된 512조3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