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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주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등 전국 43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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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서울, 부산을 중심으로 43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1월 첫째 주(12월30일∼1월4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4336가구(총가구 수 기준)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주요 단지로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더샵온천헤리티지’ 등이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번지 일대의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총 3375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 4층~지상 35층, 35개 동, 전용39~114㎡로 구성된다.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양재대로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코엑스,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강남점)이 있고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내년 4월까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유예된 단지라 상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특히 정부의 15억원 초과 아파트 대출이 전면 금지된 12·16 부동산대책 이후 강남구에서 나온 첫 번째 분양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평균 4750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는 낮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더샵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한다. 최고 34층, 2개 동, 206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이 중 아파트 179가구(59㎡ 72가구, 84㎡ 10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며 동래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 이후 첫 분양 단지다.

 

아울러 내주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아이파크’ 등 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