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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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책빵’ 설 연휴에도 북적북적…노홍철 “이번 생은 대성공”

 

 

방송인 노홍철(사진)이 최근 개업한 ‘홍철책빵’이 오픈 이래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설 연휴에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25일 오후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쉽지 않겠지만 지치지 마시고 꼭 하고 싶은 거 하시길. 그것이 진정한 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도 놓치지 마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설 연휴 기간임에도 ‘홍철책빵’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이번 생은 대성공 #이렇게 살면 기분 좋거든요 #조상과 가족을 만나는 설날 저랑 빵도 만나주시고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15일부터 서울 용산구 후암동 근처에서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활용되고 있는 ‘홍철책빵’을 운영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