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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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72㎝-48.7㎏' 저체중·저지방 신체 인증(아내의 맛)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체중 유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함소원(44)이 키, 몸무게, 체지방량 등 신체 수치를 상세히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신체 측정 장치에 올랐고, 시청자들에 수치를 그대로 공개했다.

 

함소원의 키는 172㎝, 몸무게는 48.7㎏에 체지방률은 19.9%였다. 표준체중(59.3㎏)보다 10.6㎏ 낮은 ‘저지방·저체중’ 신체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가운데)이 체중 등 신체 수치 측정을 하고 있다.

 

함소원은 “20년 전과 똑 같은 몸무게”라며 “매일 달리기 머신으로 땀을 빼고, 20㎏ 아령으로 근력운동을 해 취약한 허리를 보강한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대기실에서 김밥 엄청 드시는거 보고 식단 조절 안 하시는줄 알았는데, 체중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에 “김밥은 한 번에 석 줄 정도, 쇠고기는 6인분 먹는다”며 반전 면모를 보였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