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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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송은이 대표에게 책 4권 빌렸어요”…제목은?

 

 

개그우먼 신봉선(사진)이 책 4권을 소개했다.

 

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무실 들어가던 날. 송은이 대표님 책 좀 빌릴게요. 못 배운 소양 좀 쌓을게요. 깨끗이 보고 돌려드리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셀카 사진과 함께 책 4권을 찍었다. 이날 신봉선이 개그우먼 송은이로부터 빌린 책은 총 4권으로 ‘소심해서 좋다(저자 왕고래)’,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저자 도대체)’, ‘사랑까지 딱 한 걸음(저자 심승현)’, ‘늙어갈 용기(저자 기시미 이치로)’다.

 

한편 신봉선은 개그우먼 박지선, 송은이, 강유미, 안영미, 김숙 등과 함께 독서 모임 ‘신비디움’을 결성해 매달 새로운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