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속보] 영남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총 31명 늘어

방역당국 "대구 수성구 거주자로 확인"
1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환자와 그의 아내인 30번째 환자가 격리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대구 수성구에서 31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영남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유섭 기자 yuseob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