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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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창조자’ 박나래가 올해의 컬러 ‘블루’를 소화하는 방법 (ft.입술)

 

 

개그우먼 박나래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 #올해의컬러 #클래식블루 #추워서입술파래진거아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바지, 호피 무늬 상의에 파란색 가발을 쓴 박나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파란색으로 칠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들은 소화 못 할 패션”, “역시 나래언니”, “왜 잘 어울리는 걸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3월 Olive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