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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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마토 먹고 살 쏙 뺐어요” 한혜연, 다이어트 비결 ‘단마토’ 무엇?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비결로 ‘단마토’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요새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는데 ‘단마토’라고 해서 단 맛이 나는 토마토다.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고 설명했다.

 

‘단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이다.

 

‘스테비아’는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로 설탕보다 2~300배 강한 단맛이 나지만 몸에는 흡수가 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스테비아를 밭에 뿌리고 토마토를 제배할 경우 토마토가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단맛이 난다고 알려져있다.

 

달콤함이 배가 된 스테비아 토마토는 칼로리가 0kcal에 가까워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일반 토마토보다 2배정도 당도가 높은 ‘칵테일 토마토’와 설탕을 뿌린 듯 달아 ‘토망고’ 혹은 ‘단마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