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38)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방송을 탄 아들의 일상을 전했다.
이미도는 “감자왕자 이제 엄청 잘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도형군의 모습을 24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도형군은 먹을것을 손에 들고 능숙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이다.
앞서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미도는 남편 이상준과 함께 출연해 17개월된 아들 도경군을 돌보는 일상을 보여줬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