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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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코로나19 극복’ 대한적십자에 1억원 기부

사진=뉴스1

 

배우 소유진(39·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소유진이 재난구호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유진의 성금은 재냔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구호품을마련하고, 자가격리자에 속옷, 의류, 위생용품, 긴급구호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 슈가, 아이유, 배우 김희선 등의 ‘코로나19’ 선행이 이어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