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이동욱 측 “신천지 관련 루머 법적 대응”

입력 : 2020-03-03 20:47:41
수정 : 2020-03-03 20:47:40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사진 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이동욱(39) 측이 “신천지 관련 허위 사실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인터넷을 통해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게시물이 퍼졌고, 해당 명단에 이동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