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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 효사랑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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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기도 군포시의 효사랑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해 해당 시설이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됐다.

 

군포시는 20일 “당동에 있는 효사랑요양원에서 입소자 3명(각각 85세·81세·83세 여성)과 종사자 A씨(62·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입소자 B씨(85·여)가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4명이 추가확진되면서 효사랑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총 5명이다.

 

이에 군포시는 이날 효사랑요양원에 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렸으며 요양원 시설을 폐쇄하고 종사자 20명과 입소자 33명에게 이동중지 조치를 취했다.

 

해당 요양원은 노인성 질환과 치매·중풍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돌보는 시설이었다.

 

군포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요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는 마친 상태다.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