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100명 아래로… 어제 98명 추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앞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승차검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친 의료진들이 장갑을 새척하고 있다. 뉴스1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88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8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150명 가까이 늘었던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며칠간 1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43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