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수가 총 98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3월31일) 하루 동안 10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신규 확진자 101명는 수도권이 52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가 20명으로 뒤를 이었다. 해외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보건당국은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수가 총 98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3월31일) 하루 동안 10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신규 확진자 101명는 수도권이 52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가 20명으로 뒤를 이었다. 해외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선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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