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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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근황 공개…술·라면 먹고 얼굴 퉁퉁 부었는데도 귀염 ‘뿜뿜’


배우 김보라(25·사진)가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김보라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캐주얼 차림의 부스스한 머리에 퉁퉁 부은 얼굴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에 별다른 게시글이나 설명 없이 ‘술’, ‘라멘’ 등 이모티콘을 붙였다.

 

부은 얼굴이라고 하지만 귀여움 가득한 모습에 팬들의 호감 섞인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MBC ‘로열패밀리’, KBS 2TV ‘내 딸 서영이’, MBC ‘화려한 유혹’, KBS2 ‘후아유-학교 2015’, tvN ‘부암동 복수자들’ 등과 함께 영화 ‘천국의 아이들’, ‘시간이탈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강준상(정준호 분)의 혼외자인 김혜나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