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속보] 검찰, ‘친문’ 민주당 김영배 후보 사무실 전격 압수수색

문재인정부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 지내

서울북부지검은 1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사진)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김 후보는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서울 성북구청장을 지냈으며 4·15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서울 성북갑 지역구에 출마한다. 그는 당내 경선 경쟁 후보에 의해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고소를 당한 상태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