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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둘째 ‘다운증후군 루머’, 부인 안 한 이유…장애아 부모 상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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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윤미가 둘째의 건강과 관련된 루머를 즉각 바로 잡지 않은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에는 배우 박은혜와 이윤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윤미는 둘째 딸의 건강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전에 둘째 딸이 다운증후군이라는 루머가 돌았다”며 “당시 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쉽게 부인하지 못했다. 실제로 장애가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는 내 부인도 상처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따져보니까 내가 부인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더라”고 말해 듣는 이의 마음음 뭉클하게 했다.

 

이윤미는 “둘째가 다운증후군이어서 내가 셋째를 낳았고 그래서 둘째만 예뻐하는 거라는 소설이 쓰였다. 심지어 둘째 다운증후군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있다”며 헛소문을 퍼트리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한 뒤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에 이어 지난해 셋째 딸을 얻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