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이 제대 후 팬들과 소통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V라이브에서 윤두준은 사전에 팬들이 질문한 내용이 적힌 종이를 뽑아 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다시 군대 가기와 연습생 시절 한 번 더 겪기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두준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너무 하시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건 기약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인 것 같다. 누가 보내도 안 가겠지만 저는 군대 한 번 더 가기. 연습생 때는 기약이 없다 보니 너무나 힘들었다”고 대답했다.
또 다른 팬은 “홍대에서 혼자 ‘미스테리’ 추기와 군대 동기들 앞에서 ‘배드걸’ 추기 중에 어느 것을 하겠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윤두준은 웃으며 “당연히 군대 동기들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라며 “다들 정말 못됐다”고 웃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복귀 전역했으며 가장 먼저 한 활동은 팬들과의 소통이었다.
이후 윤두준은 화보 촬영,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솔로 앨범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