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된 꿈새김판에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그날도, 오늘도, 시민이 영웅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서울시는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신군부 세력에 맞섰던 그날부터 개개인이 방역의 주체가 돼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오늘날까지 시민이 영웅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서상배 선임기자
5·18 그날도, 코로나 위기 오늘도… “시민이 영웅”
기사입력 2020-05-14 19:59:48
기사수정 2020-05-14 19:59:50
기사수정 2020-05-14 19:59:50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