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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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싱글 아니고 돌싱”…골프와 일상 만끽하는 이하늘 근황

 

골프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힙합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사진) 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이하늘은 인스타그램에 “골프 5년 푹 쉬었더니 마음 따로 몸 따로”라며 “이제는 싱글 아니고 그냥 돌싱(돌아온 싱글) 지금은 마음을 비우는 게”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해시태그(#)로 ‘해결책’, ‘드릴’, ‘치킨’, ‘캐스팅’, ‘리듬’, ‘팡야’라고 덧붙였다.

 

골프로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는 가운데 그의 완벽한 자세에도 보는 이의 눈길이 쏠린다.

 

이하늘이 적은 ‘돌싱’은 지난 2월, 결혼 1년4개월 만에 이혼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하늘은 1994년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미녀와 야수’, ‘여름 이야기’, ‘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토크쇼 진행자 및 예능프로그램 게스트 등으로 방송에서도 활약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udjang@segye.com

사진=이하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