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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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15일부터 정상 출근

주한미군이 한국인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이달 15일 업무에 복귀하라고 통보 중인 것으로 3일 전해졌다. 15일 출근이 이뤄지면 주한미군이 4월 1일 한국인 근로자 4000여명에 대해 무급휴직을 단행한 지 75일 만에 무급휴직이 종료된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사진=주한미군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