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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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닮은꼴 배경 근황사진 올린 남가수·여배우, 현재 열애 중? 뮤직비디오 인연도

고민시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고민시·그레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민시(왼쪽 사진)와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본명 이성화·오른쪽 사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앞서 그레이와 고민시가 미국에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의 배경으로 봐 같은 장소로 보인다는 누리꾼의 글이 속속 올라왔고, 두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제기됐다.

 

그레이는 지난 20일 인스타에 미국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게시했는데, 며칠 후 고민시 역시 인스타에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남겼다.

 

앞서 고민시는 지난해 8월 발매된 그레이의 첫 정규 앨범 ‘그레이그라운드’(greyground)의 타이틀곡 ‘메이크 러브’(Mak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열애설과 관련,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