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다케시마(독도를 부르는 일본식 명칭) 관련 훈련은 다케시마가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 영토임을 고려하면 받아들일 수 없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한국 측에 즉각 강하게 항의했다”고 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다케시마(독도를 부르는 일본식 명칭) 관련 훈련은 다케시마가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 영토임을 고려하면 받아들일 수 없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한국 측에 즉각 강하게 항의했다”고 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