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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시간 외 증권거래’ 영향…방산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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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28% 오른 2138.05를 기록했고, 시간 외 거래가 진행된 오후 5시쯤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다. 뉴스1

 

북한이 16일 오후 개성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규장이 닫은 후 시작된 시간 외 거래에서는 방위산업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니드, 빅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업체 주가가 이날 오후 5시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니드는 시간 외 거래 가격 제한폭(10%)까지 상승하며, 정규시장 종가보다 10.00%(700원) 오른 770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은 종가보다 9.97%(690원) 오른 7610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9.90%), 스페코(9.92%), 퍼스텍(9.83%), 이디티(8.61%), LIG넥스원(8.49%), 한화시스템(8.25%), 한국항공우주(6.77%)도 상승했다.

 

 

통일부는 이날 “북한이 오후 2시49분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발표했다. 통일부 발표는 장 종료 이후 나와 정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