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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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그렇게 - 김경범 [제5회 '세계 효·사랑 UCC&사진 공모전']

UCC 청소년부 본선 진출작 - 최우수상

 

아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엄마와의 거리가 생긴다. 엄마의 친절이 결국 익숙해져 엄마에게 짜증을 내는 것이 일상이 된다. 계속하여 참고 오던 엄마. 어느 날 입시에 실패 후 자신의 감정만 표현하는 아들에게 엄마는 쌓여왔던 것들이 터지게 된다. 아들은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잘못을 되짚어본다. 이러한 과정을 주요장면으로 흥미를 끈 뒤 전개를 하여 사람들이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5회 세계 효·사랑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