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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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남다른 ‘근수저(?)’ 자랑…母 야노시호 닮아 쭉 뻗은 다리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추사랑(사진 위)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모델 야노시호(사진 아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기찬 인사말과 함께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서 수영복을 입은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하는 요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늘로 쭉 뻗은 추사랑의 긴 다리가 모델인 엄마 야노시호의 신체 비율을 쏙 닮아 눈길을 끌었다.

 

또 추사랑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근력이 남다른 유전자를 타고 났다는 의미로 ‘근수저(금수저와 근력의 합성어)’ 수식어가 붙었다. 

 

한편 국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