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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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스킨십 수위 높아진 씨잼의 파격 ‘럽스타그램’…연인 가슴에 손얹고 과감한 포즈

 

래퍼 씨잼(사진 왼쪽·C JAMM·본명 류성민)이 파격적인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으로 또다시 화제를 뿌리고 있다. 갈수록 연인과의 스킨십 수위가 높아지는 추세다.

 

씨잼은 1일 인스타그램에 “익숙함으로 약간으로 신선함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해맑게 웃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씨잼은 여자 친구의 가슴에 손을 얹는 과감한 포즈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울 앞에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던 중 씨잼은 거울을 응시하다가 여자 친구의 가슴에 손바닥을 대는 듯한 과감한 스킨십을 서슴지 않으면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씨잼은 2016년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5’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이듬해 대마초를 구매하고 서울 자택에서 피우다 적발됐고, 지난해 8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