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설현, 손짓하던 통신사 광고와 많이 달라진 ‘뒤태’…“훨씬 편해보여”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의 멤버 설현(사진·본명 김설현)이 과거와 달라진 뒤태를 공개했다.

 

2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와이드 팬츠에 검정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설현이 크기가 큰 가방을 메고 있다.

 

과거 한 통신사 광고에서 배꼽티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 진으로 몸매를 뽐냈던 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자유롭고 편해 보이는 의상이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앞모습 예쁜 거 많이 있는데”, “설현 멋쁨(멋지고 예쁨)의 정석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배우 남궁민, 윤선우 등과 함께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낮과 밤’은 최근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