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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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까지 가자” 박은지…‘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근황 공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사진·37)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레몬 디톡스 일주일해서 대략 3㎏ 안 되게 뺐다”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61㎏과 58.8㎏이라고 적힌 체중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은지는 “다이어트 너무 힘들다. 56㎏까지 가자”며 “내일은 광고 촬영 끝나고 치팅 데이. 벌써 메뉴 고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에서 “키가 170㎝라는데 엄청 날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