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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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선’ 정미애, 최근 넷째 임신…트로트계 ‘다산의 여왕’ 등극

 

트로트 가수 정미애(사진)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7일 “정미애가 최근 넷째를 임신했다”며 “당사는 정미애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포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2년생으로 만 38세인 정미애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다산의 여왕’이 됐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셋째 출산 후 2개월 만에 참가하기도 했다.

 

앞서 정미애는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했고, 미스트롯에서는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해왔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