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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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청순+발랄한 여신 미모 공개… “남편이 찍어줘”

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박성광(아래 사진)의 아내 이솔이(위 사진)가 남다른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인스타그램 둘러보기 중 어느 분의 게시물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주말을 기다리고 사느라 평일을 그냥 흘려보내고 만다’라는 글을 봤다”며 “직장인에게 금·토·일은 너무 황금 같은 시간이지만 오늘부터는 나도 주어진 평일 하루하루까지 소중하고 귀하게 보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도 소중한 나의 하루. 감사한 일 세어가며 잘 마무리 하자”라며 희망차게 의지를 다졌다.

 

사진 속 이솔이는 잔디 위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와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다.

 

그는 밝은 미소를 보이며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박성광은 게시물 댓글에 “누가 찍어줬을까”라고 남겼고 이솔이는 “남편”이라고 답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달달함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사진 배경과 모델, 글 모두 아름답다”,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라” 등 이솔이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

 

박성광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솔이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박성광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내달 15일로 연기했다.

 

이에 두 사람은 예식 전 먼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