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10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였던 고(故) 최숙현 선수가 한때 몸담았던 경주시청 팀 내에서 일명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최 선수에게 폭행·폭언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성추행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경북경찰청은 10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였던 고(故) 최숙현 선수가 한때 몸담았던 경주시청 팀 내에서 일명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최 선수에게 폭행·폭언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성추행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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