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소화전 페인팅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자원봉사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서초구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서초소방서, KCC와 함께 안전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도로변의 소화전을 새로 디자인하거나 페인팅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자원봉사 페인팅 활동은 서초구 강남대로 구간 50개 소화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구민들에게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초재능TV’ 온라인(유튜브)도 개설한다.
박연직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