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식빵언니’라는 별명을 가진 김연경이 자신만의 김밥레시피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연해 혼자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김연경은 휴가지로 떠나기 전 김밥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한다.
김연경은 생애 처음으로 도시락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며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맛으로 승부하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처음 요리에 도전하는 만큼 재료 손질, 김밥 말기 등 과정마다 고난을 겪는 김연경의 모습에서 반전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끝내 김연경이 김밥을 완성했는지는 오는 31일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방송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