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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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평택 공장에 토사 덮쳐… 3명 의식불명·1명 중상

3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공장 건물에 토사가 들이닥쳐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3일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에서 빗물에 휩쓸린 토사가 공장 한 곳을 덮쳐 4명이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3명은 의식불명 상태,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