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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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스마트폰 연동 MS 오피스365 서비스 지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계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제공중인 MS 오피스365 서비스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들에게도 지원된다.

 

Microsoft Office365 지원 서비스는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원노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정품 Offic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계약을 통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MS 오피스 설치 및 사용, 1TB 클라우드 공간 제공 및 파일 관리 공유, 스마트 디바이스 연동 메일 및 일정관리, 연락처 확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김지은 학생서비스팀장은 “학생들의 학업만족도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피스365 서비스, 오프라인캠퍼스 공유, 73개 대학과 학점교류,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운영, 국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 오프라인 학생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중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프로그램과 혜택을 마련하여 숭사인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S 오피스365 서비스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재학생에 한하여 제공되며 1인 1계정만 발급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설치 및 이용은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능하며 1계정당 최대 5개 기기에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대학홈페이지 로그인 후 메인페이지 상단 [대학생활]-[Office365]에서 회원가입(계정생성)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피스365 관련 문의는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숭실사이버대학교의 2020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진행된다. 추가모집 합격자에게도 재학생과 동일한 MS 오피스365 지원 및 교내혜택이 제공되며 재학중 전 과목,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상수강이 가능한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