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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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낙연, 與 지지율 하락에 “구성원 일부 부적절 처신도 원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은 13일 당 지지율이 미래통합당에 역전된 것에 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민주당 일부 구성원의 부적절한 처신과 언행 등으로 국민의 답답함과 실망이 누적된 결과”라고 답했다. 이날 충남 금산과 천안의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동참한 이 의원은 “29일 전당대회가 새로운 리더십으로 당내 기풍을 쇄신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사진=이낙연 의원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