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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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21~29일 간석1동 헤어팡팡 미용실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요망”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천 남동구청이 관내 미용실 헤어팡팡 방문자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31일 구청에 따르면 앞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1~29일 간석1동 소재 헤어팡팡 미용실(구월로65)을 방문했다.

 

이날 구청은 긴급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난 21∼29일 간석1동 헤어팡팡 미용실을 방문한 이는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1일 오전 0시 기준 남동구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2명, 인천시 전체는 734명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