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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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햇살 받으며 아련한 눈빛으로 여배우 아우라 뽐내…‘가을 여신’ 변신

 

배우 김새론(20)이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도 해도 사람도 평안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론은 따스한 가을 햇살을 등치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 하다. 일상 속에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청순하면서도 그윽한 여배우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능숙하게 아침을 차리고 밑반찬을 직접 만든다고 털어놓는 등 요리 실력을 뽐냈다. 또한 8년 지기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도로주행과 기능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며 운전 실력을 뽐내 어느새 성숙해진 20살의 일상을 선보였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