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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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F 차기예술감독 진은숙

경남 통영 출신의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정신을 기리는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차기 예술감독으로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사진)이 선정됐다.

진은숙은 2001년 독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지던스 작곡가, 2005년 통영국제음악제 레지던스 작곡가, 2006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 작곡가, 2010년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2016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기획자문역 등을 지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