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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114명…추석 영향으로 다시 세 자릿수

세계일보 자료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4353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꼭 1주일 만이다.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 사망자도 전날(6일)보다 3명 늘어 총 425명이 됐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