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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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고 샐러드 먹었다” 다이어트 근황 전한 이혜성…점점 진세연 닮아가는 외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사진)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꾹 참고 샐러드 먹었으니 내일은 수제 버거 먹으러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접시에 가득 담긴 샐러드를 앞에 두고 양 손에 포크를 들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배우 진세연(바로 아래 오른쪽 사진)과 매우 흡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혜성의 연인 전현무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이혜성이 진세연 닮은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두 사람의 얼굴이 닮은) 느낌이 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이날 이혜성의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하는 등 연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뉴스9’ 및 라디오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진행하며 깔끔한 진행 실력과 함께 예능감을 선보였다. 현재는 KBS를 퇴사하고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에 소속된 상태다. 지난해 11월부터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해오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