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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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세종문화회관서 15년 만에 무대

입력 : 2020-10-29 02:00:00
수정 : 2020-10-28 2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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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레퍼토리인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올해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공연 기간은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이며 티켓 예매는 29일 시작된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하는 건 2005년 이후 15년 만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차이콥스키 음악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은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따른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