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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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선언' 홍선영 50㎏ 근접? 뚜렷한 이목구비+날렵한 턱선 '눈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40·사진)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홍선영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만에 셀카. 실시간 삼성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선영은 과거와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50㎏대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 그는 날렵한 턱선과 함께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홍선영은 나무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매력적인 미소를 보이고 있다. 

 

홍선영은 “사진은 어플이 다했네. 열일하는 홍선영. 웃는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이며 체중 감량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도 이쁘셨지만, 너무너무 이뻐지셨어요”, “살이 다 어디 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선언, 최근 운동을 통해 얇아진 하체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