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분데스리가 소속 FC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 니클라스 쥘레(독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쥘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뮌헨에 따르면 쥘레는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앞서 쥘레는 지난달 31일 FC 쾰른과 가진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쥘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뮌헨 선수단을 비롯해 쾰른 선수들 역시 긴장 상태에 빠지게 됐다.
한편 뮌헨은 지난달 21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그나브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뮌헨은 지난달 2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나흘 동안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모두 음성을 받았다”라며 “주말에 항원검사를 했는데 이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뮌헨 보건부는 그나브리의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오진인 것으로 결론 내리고 자가격리를 즉시 해제했다”고 밝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