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금발 변신' 이진의 여유로운 뉴욕 일상…밤에도 빛나는 '원조 요정' 포스 '눈길'

 

걸그룹 핑클 출신 이진(40·사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횡단보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랗게 머리를 염색한 그의 뒤로 보이는 뉴욕의 멋진 밤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긴 날이 추워졌는데 거긴 어때요? 감기 조심하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언니 사진 보고 힐링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6년 6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캡처